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인공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 화제를 모았다.
이 드라마는 이성과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특별한 설정이 독창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키스를 통해 개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여주인공과 그 저주를 풀어줄 수 있는 남주인공의 독특하고 예측 불가능한 판타지 로맨스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웹툰으로도 큰 인기를 누렸던 원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는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 등의 배우들이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차은우는 촬영이 끝나면 카메라 모니터링을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이며 진정한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박규영과 이현우 역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해 차은우는 "박규영, 이현우 배우와 친해서 촬영하면서 많이 웃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강아지와 입을 맞춰야 하는 장면에서 입에 츄르를 바르고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진심 어린 연기 호흡과 다채로운 캐릭터 설정은 매주 수요일마다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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